최근 교육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학교 졸업장을 받기 위하여 검정고시를 선택하였지만 현재는 치열한 경쟁과 지친 한국의 교육 과정을 벗어나기 위하여 대안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과 조기 졸업 후 진로를 위하여 유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필요에 의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경향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정고시 준비부터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정규학교에 진학을 못한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행처는 국가로 각급 학교의 졸업과 입학 자격 학력을 인정해주는 시험입니다.
중학졸업 검정고시 |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한 자격을 가진자.중학 학교 졸업자 & 예정자. 3년 재 고등공민학교 졸업자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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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목 | 필수 -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
선택 - 도덕, 기술, 가정, 체육, 음악, 미술 중 1과목 | |
대입(고졸) 검정고시 | 중학교 졸업자 (시험 공고일 전 졸업자만 해당) 고등학교 입학 검정고시 합격자. 고등학교에서 공고일 6개월 전 제적된 자. |
시험과목 | 필수 -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국사 |
선택 -도덕, 기술, 가정, 체육, 음악, 미술 중 1과목 |
특별전형의 경우 검정고시 점수를 기준으로 면접이나 서류 평가를 실시하게 되고 이 경우 검정고시 고득점이 반드시 필요.
1.특별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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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반 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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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 수도권 대학의 입학은 특별전형이든 일반 전형이든 쉽지가 않음. |
이상으로 검정고시를 통하여 대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검정 고시로 중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 길은 매우 어려운 과정을 넘어야 합니다.
한국의 교육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정책과 수능, 논술 그리고 등급이라는 굴레 속에 고1만 되면 입시 지옥 속에 살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엄청난 사교육비와 노력을 투자해서 대학을 마쳐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 더 좋은 조건으로 혜택을 받고 대학을 가는 방법 알아볼까요?
우리 나리는 등수로 줄을 세우고 대학에 입학정원이 있어서 수능 성적 결과로 자신의 꿈과는 다른 방향의 진로를 선택해야 하며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가 없어서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방법이 없는 교육의 현실입니다.
반면 외국의 현실은 학생이 열심히 하면 모두 대학에 갈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먼저 우리가 몸부림치며 들어가려고 하는 한국의 대학 세계 순위를 알아볼까요?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또 100위권 한국 대학에 합격한다고 해도 어려운 취업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우선 세계 대학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가 영국의 더 타임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200대 대학' 순위에서 2016년 최초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습니다.
더 타임스의 `고등교육 부록'(Higher Education Supplement)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118위에서 올해 93위로 상승, 우리나라 대학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0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이 밖에 포스텍(포항공대)이 104위, 성균관대가 137위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201~250위, 연세대는 251~300위,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301~350위, 한양대와 경희대는 351~400위에 속했습니다.
세계 200대 대학 중 1위는 미국의 하버드대로 지난해에 이어 부동의 1위를 고수했습니다.
하버드대에 이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6위였던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3위, 5위였던 옥스퍼드대는 4위, 5위는 미국 스탠퍼드대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해 17위에 올랐던 중국 베이징대가 올해는 12위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고, 일본의 도쿄대는 12위에서 베이징대보다 못한 16위로 4계단 하락했습니다.
이 밖에 싱가포르국립대(22위), 교토대(31위), 홍콩대(41위), 홍콩과학기술대(43위), 인도공대(50위), 칭화대(62위), 인도경영대(84위) 등이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다음은 상위 10대 대학의 리스트 (괄호 안은 지난해 순위)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외국 대학의 경우 등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만큼 지식을 알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절대 평가이며 진학에 있어서 한정된 인원수와 학생만 뽑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생에게 최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한 기준 점수만 가지면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그럼 이런 좋은 기회를 주면 우리 한국의 학생들에게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우리의 현실은 이런 기회를 주어도 영어 회화 능력 세계 153위라는 어려운 과제가 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세계는 1일권으로 앞으론 영어를 못하면 도전의 기회가 아주 작아집니다.
또한 제2 외국어로 중국어를 못하면 더 기회가 아주아주 작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정고시 85점 3과목이면 학비 30%장학금을 받고
검정고시 90점 이상 3과목이면 학비45%의 장학금을 받고
입학이 쉬운 말레이시아 대학에 진학하여 저렴한 학비로 영어도 공부하고 학점도 따는 것입니다.
국내를 벗어나서 글로벌하게
해외에서 인생의 꿈을 펴보겠다는 학생들,
유학비가 힘들어서 유학을 못 가는 학생들
등급이 떨어져서 원하는 대학을 못 가는 학생들
그래서 요즘 뜨고 있는 말레이시아 대학 트위닝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는 입학도 힘들지만 장학금 받고 입학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입학 ,졸업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에서
말레이시아 대학이 갖고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바로 선진 외국 대학과의 트위닝 프로그램(Twinning Program)과 학점 교환 프로그램(Credit Transter Program)입니다 즉, 말레이시아 대학은 선진국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대학 교과과정을 그대로 도입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기간(보통2년)은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고 남은 잔여기간(보통 2년)은 선진국 대학으로 편입하여 선진국 대학의 정식 학위를 받게 됩니다.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및 중동 국가들에서 유학 온 7만 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0만 명의 외국 학생들이 될 것으로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추산하고 있습니다.